김지현·윤용석·김승택 경장, 자랑스러운 제주경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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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 김지현 경장과 제주동부경찰서 수사과 윤용석 경장, 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 김승택 경장이 자랑스러운 제주경찰로 선정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4일 지방청 한라상방에서 도민 안전과 내부만족도 제고를 위해 헌신한 김지현·윤용석·김승택 경장 등 3명을 ‘자랑스러운 제주경찰’로 선발, 인증서를 수여했다.
 
김지현 경장은 올레길 자원순찰대 운영과 감귤지켜드림팀 운영 등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활동 시행 등으로 지역사회 체감치안 향상에 기여했다.
 
윤용석 경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구매하기 어려운 상황을 악용해 인터넷에 마스크를 판매하겠다고 속여 86명의 피해자로부터 1억2000만원을 가로챈 상습 사기범 2명을 구속하는 등 서민 경제 보호에 기여했다.
 
김승택 경장은 제주시 연동 우리공화당 제주도당 입구에 흉기 등을 부착해 협박을 한 피의자를 주변 폐쇠회로(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 잠복수사를 통해 하루만에 조기 검거했다.
 
김병구 제주지방경찰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제주경찰이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도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제주경찰이 돼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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