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개장 18주년을 맞는 ㈜삼영관광 일출랜드(회장 강재업·사진)는 천연 용암동굴인 미천굴과 민속촌, 아열대 정원, 제주 야생화·현무암 분재 정원, 제주 조각의 거리 등 다양한 테마로 조성됐다. 매년 개장 기념일을 맞아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내 마을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과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재업 회장은 “지역문화 발전 및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해 계절마다 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84-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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