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연구센터 제4기 운영위원장에 손명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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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연구센터 제4기 운영위원장에 손명철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전공 교수가 선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42020년 제3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제4기 운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한편 신임 위원장에 손명철 교수(제주대학교), 부위원장에 허영선 소장(제주43연구소장)을 각각 선출했다

손명철 위원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지리교육과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고, 제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제주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대한지리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손명철 신임 위원장은 제주학연구센터가 제2의 도약을 하는 시점에 중책을 맡게 됐다운영위원들의 중지를 모아 제주학연구센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학연구센터 운영위원은 당연직 위원 3명과 위촉직 7명 등 10명으로 구성되는데, 센터 연구 사업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한다.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다음은 제4기 운영위원 명단.

당연직

현경옥(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김동전(제주연구원장) 김순자(제주학연구센터장)

위촉직 강경희(제주역사문화진흥원 연구원) 손명철(제주대학교 교수) 윤용택(제주대학교 교수) 전영준(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장) 허영선(제주43연구소장) 현승환(제주대학교 교수) 홍희숙(제주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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