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WCA통합상담소(소장 양금선)는 내달 8일까지 ‘우리 동네 양성평등 활동가’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활동가는 최대 14명이며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가는 교육과 컨설팅을 받은 후 양성평등 캠페인·메세지 등을 도민에게 전달 할 수 있는 실현참여 민간사업장 80곳, 공동 협력체기관 40곳을 발굴해 매달 정기 모니터링과 방문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들은 제주YWCA통합상담소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제주YWCA통합상담소는 부부 상담, 가족 상담, 청소년 상담, 성폭력·가정폭력 피해 상담, 남성의 전화, 아동성폭력긴급전화, 데이트(성)폭력 피해상담과 여성가족부 위탁 폭력예방교육지역지원기관을 운영하며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예방 등 각종 폭력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문의 748-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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