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5월 소득세 확정신고 위한 합동 신고센터 운영
제주시, 5월 소득세 확정신고 위한 합동 신고센터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시는 5월 중 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를 위해 합동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합동 신고센터는 제주시 세무과와 제주세무서에 설치되며,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 할 수 있다.

제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제주세무서와 협업을 통해 국세·지방세 납부 기간을 연장한다.

모든 납세자에 대해 납부 기한은 8월 31까지 3개월 직권 연장된다. 납세자는 ARS(1833-9119) 또는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신청하면 최대 3개월까지 납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제주시는 5월 종합소득세분 지방소득세 신고 기간 중 홈텍스의 국세와 위텍스의 지방세를 연계해 간편 전자신고를 제공하고, 전담 상담원을 통해 다양한 납세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