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까지...온라인으로 우선 공개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은 지난달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개관 25주년 맞이 ‘25년의 기억: 제주교육박물관’ 기념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사이버제주교육박물관을 통해 우선적으로 특별전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25주년을 정리하는 전시다. ▲1부 제주교육박물관 문을 열다 ▲2부 제주 교육자료의 보고 ▲3부 전시로 보는 제주교육 ▲4부 박물관을 빛나게 하는 교육 등의 순서로 구성됐다.
박태환 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이번 개관 25주년 기념 특별전의 오프라인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면서“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는 시점에 맞춰 관람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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