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올 여름 해수욕장 안전요원 200명 채용
제주시, 올 여름 해수욕장 안전요원 200명 채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간안전요원을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제주시는 인건비와 장비 구입비 등 17억원을 투입, 지난해보다 20명이 많은 200명을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안전관리자 8명, 안전요원 151명, 보트요원 33명, 보건요원 8명이다.

지원 자격은 60세 이하(안전관리자는 나이제한 없음)로 제주도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요원은 지정 해수욕장 8개소(협재·금능·곽지·김녕·함덕·삼양·이호·월정)와 비지정 해수욕장 10개소(한담·평대·세화·하도·종달·신흥·판포·모진이·하고수동·서빈백사)에 배치된다.

채용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 홈페이지(www.jejusi.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