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 사업 추진
제주도,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 사업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특별자치도는 42000만원을 투입해 노후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시 원도심권 활성화 사업 구역에 포함된 지역(일도1, 이도1, 삼도2, 건입동) 중에서 20년 이상 넘은 단독주택의 지붕, 창호, 벽면, 대문, 담장 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고, 사업비의 10%는 건축주가 자부담을 해야 한다.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www.jejuregen.org)에서 오는 22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대상자 확정과 시공사 선정을 거쳐 6월부터 사업에 착수해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