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체계·편리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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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로명 주소 체계와 편리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도로명주소 길라잡이’ 1000부를 제작해 홍보와 교육 자료로 활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도는 2014년부터 도로명 주소 전면시행으로 그동안 3961개 노선에 도로명을 부여해 사용하고 있지만 과거 100여 년 동안 지번주소를 사용하다보니 아직까지 기성세대들이 인터넷으로 도로명 주소를 검색하는 등 활용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책자에는 도민들의 주소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에 제작한 안내지도에 새롭게 개발된 지역의 도로명 추가와 변경 도로명 등을 추가 반영했다.

도로명주소 길라잡이에는 도로명 뿐 아니라 공공기관을 비롯해 관광지, 오름, 올레길 등이 수록돼있고, 책자는 시청 종합민원실과 읍면동사무소에 배부·비치해 도로명주소 도민 홍보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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