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홀로 수업하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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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 재 확산으로 등교 수업이 연기된 가운데 스승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제주시 제일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선생님 홀로 수업을 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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