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탐라스승상에 김정희·강윤희·현태영·고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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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총, 수상자 선정
왼쪽부터 김정희 함덕초 교사, 강윤희 대정고 교사, 현태영 제주중앙여중 교사, 고재문 한라대 교수.
왼쪽부터 김정희 함덕초 교사, 강윤희 대정고 교사, 현태영 제주중앙여중 교사, 고재문 한라대 교수.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진선)‘2020 탐라스승상수상자로 김정희 함덕초등학교 교사, 강윤희 대정고등학교 교사, 현태영 제주중앙여자중학교 교사, 고재문 한라대학교 교수를 선정했다.

김정희 함덕초 교사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교수·학습방법 개선에 힘 써왔으며, 강윤희 대정고 교사는 제주중앙여고 근무 시 제주 최초 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해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며 제주 대표 연주단체로 키워낸 점을 인정받았다.

현태영 제주중앙여중 교사는 법과 원칙이 살아있는 학교 문화 창조를 위해 학교 폭력 예방에 심혈을 기울여왔으며, 고재문 한라대 교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도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2만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탐라스승상은 제주 교육 발전에 공헌하고 행적이 사회에 귀감이 되는 훌륭한 스승을 발굴해 일선 교원의 사기를 높이고 새 교원상을 확립할 목적으로 제주교총에서 2003년부터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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