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는 14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AI 딥러닝’을 주제로 JDC 사내강좌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에서는 딥러닝 인공지능(Deep Learning AI) 개발을 위한 정의와 필요성을 비롯해 활용 사례가 소개됐다.
이번 특강을 통해 JDC 임직원들은 인공지능 시장에 대한 운영 및 데이터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조적인 일자리 창출을 기여하기 위해 글로벌 산업 인공지능 허브를 구축해 나갈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특강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혁신적인 교육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보급한 ‘온-나라 이음’ 온라인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