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과 국립제주박물관후원회(회장 서재철)는 오는 6월 7일까지 ‘제2기 박물관 문화대학 최고과정’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제2기 박물관 문화대학 최고과정’은 ‘미(美)로 보는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서양미술, 한국미술, 건축, 석조공예, 기록화, 공예, 불교문화 등 총 10개의 강좌와 유적지 답사(2회)로 진행된다.
강좌는 6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6시30분~8시30분) 운영된다.
유료 과정으로 참가자들에게는 강의자료가 배포되고 답사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강의 세부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제주박물관 홈페이지(http://jeju.museu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국립제주박물관 720-8108.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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