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과학기술·건설·교통 여성인재 집중 발굴
제주도, 과학기술·건설·교통 여성인재 집중 발굴
  • 김정은 기자
  • 승인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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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정책결정 과정에 성별의 균형 있는 참여 보장을 위해 제주여성 인재 데이터베이스에 신규 등록할 다양한 분야의 여성인재를 집중, 발굴한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 구축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기업인, 교육인, 의료인, 문화예술 등 분야별 전문 여성인재 1658명이 등록돼 있고,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의 신규 여성인재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여성인재풀이 좁은 과학 기술, 건설, 교통분야 등을 중점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여성인재 등록은 제주도 홈페이지에 본인이 직접 등록하거나 도내 각급 기관·단체·협회 등의 추천을 통해 이뤄진다.

등재된 여성인재 자원은 제주도 산하 각종위원회와 공공기관 이사회 등이 구성될 때 여성위원 후보자 추천으로 활용된다.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에 다라 위원회 구성시 위촉직 위원회는 특정 성별이 위촉직 위원 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고, 성평등정책관에서는 각 부서가 위원회 구성 시 여성위원 후보자를 요청하는 경우 여성 인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추진하고 있다.

그결과 각종 위원회 167개의 여성위원 참여비율이 201636.7%에서 201912월 기준 44.8%로 높아져 정책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문의 710-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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