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新보 사진부 고봉수 차장이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가 주관한 제20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은 고 차장이 지난 6일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앞바다에서 가마우지와 갈매기가 양식장에서 떠내려 온 광어를 두고 서로 싸우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다.
고 차장은 지난달에도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처 부분에서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 매달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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