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까지 50개소 지정
도내 한우전문 판매점이 2011년까지 50개소로 확대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에 대비하기 위해 2008년 2개소인 한우전문 판매점을 2011년 50개소로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축산전문가와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인증심사위원회를 구성한다. 심사위의 서류 및 현장심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업체는 일정기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우전문 판매점 인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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