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창립 49주년을 맞는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경제사업 활성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한경농협을 만들기 위해 신소득작물 보급 육성과 밭농업 기계화 추진에 나서고 있다.
한경농협은 초당옥수수공선회를 통한 계약재배 확대로 농가 소득을 끌어올리고 마늘의 경우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농자재센터를 마트식 판매장으로 전환해 주문배달제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김군진 조합장은 “농가교육을 강화하고 성공대학 교육을 농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73-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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