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27일 회의실에서 한글을 터득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육 자원 봉사를 지원할 제주상록불빛봉사단을 발족했다. 봉사단은 교육직 출신 퇴직 공무원 16명으로 구성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귀포시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27일 회의실에서 한글을 터득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육 자원 봉사를 지원할 제주상록불빛봉사단을 발족했다. 봉사단은 교육직 출신 퇴직 공무원 16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