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아트 댄스컴퍼니, 전국무용제 제주예선 대상
길 아트 댄스컴퍼니, 전국무용제 제주예선 대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길 아트 댄스컴퍼니가 오는 9월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전국무용제에 제주 대표로 참가한다.

㈔한국무용협회 제주도지회(회장 최길복) 주최로 지난 24일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29회 전국무용제 제주예선대회&제주춤축제’에서 길 아트 댄스컴퍼니가 단체 대상을 받았다.

길 아트 댄스컴퍼니는 일제강점기 당시 제주해녀들의 항일운동을 조명한 ‘해풍Ⅱ’를 통해 해녀들의 강인한 의지를 호소력 짙은 몸동작으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또 금상은 제주오름무용단에게 돌아갔고 개인 안무상(한국무용협회 이사장상)은 길 아트 댄스컴퍼니 최길복 단장, 개인 연기상은 길 아트 컴퍼니 단원 김하월씨가 받았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