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창립 39주년을 맞는 삼성자판기 제주판매㈜(대표 이동훈·사진)는 도내 최초 삼성 자동판매기업체인 서강벤더로 출발, 1993년 현재의 상호로 바꾸고 종합판매회사로 성장했다. 원두 머신 및 자동판매기 도매점과 서비스 센터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동구전자 원두 머신 총판과 삼성·롯데 자판기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이동훈 대표는 “항상 한발 앞서나가는 친절과 영업 이익을 소비자들에게 돌려준다는 자부심과 함께 ‘고객이 왕’이라는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52-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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