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이 제주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 꾼다.
STX건설 주식회사 제주지사(지사장 임창옥)는 3일 오후 6시30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현우 STX건설 회장, 장태범 제주도건설협회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임창옥 제주지사장은 “경쟁력 강화와 제주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주도에 지사를 설립했다”면서 “도민들이 행복한 더 큰 제주를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TX건설 제주지사는 향후 사업추진계획에 따라 삼화지구 등 도내 8개 지역에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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