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2018년(1차) 마취 적정성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마취영역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파악해 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의료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상급병원 및 종합병원 등 344개소에서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입원해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등 13개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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