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과 복도, 화장실에서 소독과 방역활동 봉사를 펼쳤다.
학부모들은 8일 1학년 학생들의 등교를 앞두고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고경수 교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등교 수업에 전 교직원이 노력하는 가운데 학부모들이 소독·방역활동에 동참하면서 학생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학부모들은 앞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실시하는 방역활동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학생들도 마스크 착용과 수시로 손을 씻는 개인위생 실천에 적극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안전한 학교 만들기와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교내 방역과 소독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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