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한 밭에서 황로 한 마리가 트렉터가 갈아 엎은 곳에서 잡은 톱하늘소를 도망가지 못하게 입에 물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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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한 밭에서 황로 한 마리가 트렉터가 갈아 엎은 곳에서 잡은 톱하늘소를 도망가지 못하게 입에 물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