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해상서 조업하던 60대 선원 양망기에 끼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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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5기 32시23분께 제주시 우도 동쪽 5.5㎞ 에서 조업 중이던 목포선적 안강망어선 A호(72t)에서 선원 B씨(63)가 양망기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B씨는 서귀포해양경찰서 연안구조정과 119구급차를 통해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서귀포해경은 현재 A호의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B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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