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사업 추진
서귀포보건소, 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사업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서귀포보건소는 6월부터 9월까지를 폭염대책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폭염대책반을 구성, 건강에 문제가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

폭염대책반은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문이력 7명으로 구성되며, 지역의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23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과 전화를 통한 건강관리는 물론 폭염 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에 나서게 된다.

이와 함께 서귀포보건소는 사업대상 가구에 여름 내의 등 폭염 대비 물품도 지원할 방침이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에 취약한 고위험군 대상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성질환관리와 보건교육 등 방문건강관리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