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섬 제주, 재미있게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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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화산지질 어린이 박물관대학 키트 3종 제공

제주돌문화공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발맞춰 체험 키트를 활용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돌문화공원은 집에서 함께하는 화산지질 어린이박물관대학-화산섬 제주, 어떵 만들어져신고예?’라는 주제로 초등학생들이 실내에서 안전하고 유익하게 화산섬 제주에 대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매차 시 3회의 과정으로 나눠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는 제주도는 화산폭발로 만들어진 섬 이예요를 주제로 한 화산폭발 실험 키트를 제공한다. 2회는 구멍이 숭숭~제주도의 돌, 현무암을 주제로 다공질현무암 만들기 키트를, 3회는 제주의 동자석을 소개합니다로 제주의 동자석을 도기에 그려 표현해 볼 수 있는 키트를 제공한다.

각 키트는 메뉴얼북과 우편으로 배송되며 아이들이 보호자들과 함께 집에서 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키트 신청은 17일부터 가능하며, 돌문화공원 홈페이지 전시·행사내 교육프로그램 신청란에 공고된 신청 기간내 신청하면 된다.

돌문화공원 이학승 소장은 코로나19로 가정 내 생활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들의 체험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다면서 체험키트가 화산섬 제주에 대한 호기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10-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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