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체 만성화...애조로 노형교차로 구조개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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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조로 노형교차로에 전용차로가 개설된 모습.
애조로 노형교차로에 전용차로가 개설된 모습.

제주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가 발생했던 애조로 노형교차로와 연북로 꿈바당어린이도서관(옛 제주도지사 관사) 교차로 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퇴근 시간대 만성적인 차량 정체로 운전자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접수되면서 지난 3월 2억4000만원을 투입해 공사가 진행됐다.

애조로 노형교차로는 동쪽 방향 우회전 전용차로 350m를 추가로 확보했다. 또 서쪽 방향 좌회전 전용차로 340m를 설치했다.

연북로 꿈바당어린이도서관 교차로는 연오로 방면 150m, 정실입구 방면 100m 좌회전 전용차로를 확보했다.

제주시는 교통이 혼잡한 이들 교차로에 대한 구조 개선공사가 완료되면서 직진 차량의 원활한 통행으로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불편을 해소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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