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에 오디오북 체험 공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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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2020년 오디오북 체험공간 운영기관’ 선정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오디오북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이끌고 수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0년 오디오북 체험공간 운영기관 모집 공고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오디오북은 종이책이 아닌 녹음 작업을 통해 음원으로 듣는 책을 말하며,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콘텐츠다.

서귀포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나동 애니카페 내에 조성 될 예정인 오디오북 체험공간 소리내음에는, 오디오북 전용 태블릿PC 및 키오스크 단말기를 통해 최신 오디오북 콘텐츠를 소개홍보하는 15분 내외의 샘플오디오북 100여종이 제공 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서귀포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를 중심으로 출판문화 산업 활성화 체계를 구축하고, 오디오북 시설체계를 통해 오디오북 사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76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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