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의 옛글과 제주어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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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 회원 200여 명
21일부터 27일까지 먹글이있는집에서 전시 열어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이사장 현병찬)은 제26회 회원전인 한글서예축제를 21일부터 27일까지 저지문화예술인마을 내 위치한 먹글이있는집에서 연다.

훈민정음의 옛글과 제주어의 오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우리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한글서예의 예술성을 알리기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일반 백성들이 썼던 민체를 현대 캘리그라피와 접목한 작품과 사라져가는 제주어의 보전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내용의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관람객들이 보다 친근하게 한글서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한 작품들도 공개된다.

주최 측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별도의 개막식은 진행하지 않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개인적인 관람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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