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8일 충북 단양에 위치한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광명전에서 열린 ‘대한불교 천태종 중창조 상월원각 대조사 제46주기 열반대제’ 행사에 참여했다.
원 지사는 이날 추도사에서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산과 최고조에 달하는 남북 갈등의 위기 속에서 상월원각 대조사의 담대한 리더십을 본받아 대한민국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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