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가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하나로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소재에 마을 기업(제22호점) ‘당근과 깻잎’이 18일 개소했다. JDC는 이 기업에 사업비 1억원을 지원했다.
JDC 마을공동체 사업은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내 마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JDC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4개 마을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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