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와 누웨마루거리 상점가 상인회(회장 신애복)는 지난 24일 누웨모루거리에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관광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누웨마루 상점가 방문일로 지정·운영하고,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상점가 이용을 적극 장려할 방침이다.
김성규 총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누웨마루 상점가가 예전의 활력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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