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급성기뇌졸중 진료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뇌졸중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전문인력 현황과 뇌졸중 초기 진단에서부터 치료, 2차 예방치료 등 사망이나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한마음병원은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모두 상근하는 기관으로 A등급을 받았다.
또 뇌 영상검사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항혈전제 투여율(48시간이내),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등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다.
급성기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증상이 나타났을 때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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