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2020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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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까지 선착순 80명 모집
사진은 지난해 인문학강의 모습.
사진은 지난해 인문학강의 모습.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2020 열린 인문학 강좌-제주, 인문학을 만나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5개의 강좌로 구성됐으며, 내달 15일부터 99일까지 격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첫 강좌는 박동춘(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장)강사가 차로 맺어진 우정, 추사와 초의를 주제로 강의에 나서며 제종길(한국보호지역포럼 위원장)강사가 이야기가 있는 제주 바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전경수(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강사가 건강 공생의 탐라문화론윤진영(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사전편찬부장)강사가 기록화에 담긴 지방관의 기억을 주제로 각각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박물관 누리집(http://jeju.museum.go.kr)을 통해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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