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바우처와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에너지 바우처와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 제주일보
  • 승인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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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영, 서귀포시 남원읍사무소

추위가 풀리는 듯하더니 짧았던 봄이 지나고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있다. 계절의 변화가 찾아올 때면 새로운 계절에 대한 설렘보다는 이상기온에 대한 걱정이 앞서게 된다. 특히나 올해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2016년의 여름에 상응한다는 기상학자들의 발표에 따라 취약계층에게 치명적인 여름이 될 것이다. 이에 대비해 냉난방 비용 지원으로 저소득층에게 최소한의 냉난방을 보장해 주는 에너지 바우처가 올해도 실시된다.

에너지 바우처 사업 지원 대상은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한부모 가족, 소년소녀가정을 주민등록상 세대원으로 하는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이며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대상자들은 2020년 5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분증과 전기요금 고지서를 지참하고 읍·면·동 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의 경우 가족, 친족 등이 대리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전년도 신청자 중 전출입이나 가족구성원 변동 등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주소지의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해 새로 신청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도민, 특히 취약계층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 에너지 바우처 사업이 적극적으로 활용돼 올여름의 폭염을 이겨낼 수 있었으면 한다. 아직 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모르거나 자신이 대상자임을 인지하지 못 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주변에서 관심을 가지고 알려줘 더 많은 대상자들이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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