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미술관 아트상품 제작·판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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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이 최근 미세먼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마스크를 아트상품으로 제작·판매하면서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중섭미술관 아트상품으로 제작된 아트마스크는 게와 닭, 포옹하는 아이들을 은성분 도안으로 그려 넣어 향균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일반 마스크에 비해 친근하고 고급스러운 제품 이미지를 갖고 있다.

특히 이중섭미술관은 마스크뿐만 아니라 사이즈별 크리스털 액자, 작품판화, 문구류, 아트포스터 등 73종의 다양한 아트상품을 제작해 판매하면서 연간 2억원 상당의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대의 트랜드에 맞춘 디자인과 재질의 우수한 아트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제작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서귀포시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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