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공연 즐기는 이색 콘서트 열려
차에서 공연 즐기는 이색 콘서트 열려
  • 고시연 기자
  • 승인 2020.06.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대중음악협회 ‘사운드브릿지’
내달 5일과 12일, 19일 3차례 걸쳐
드라이브 인 콘서트 열어

제주대중음악협회 사운드브릿지는 내달 5일과 12, 193차례에 걸쳐 차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주 드라이브 인 콘서트 반하크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주시에 위치한 사운드 소울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무대 위에 밴드들이 공연을 펼치고 관객들은 차량 내부에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 공연을 즐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내달 5일에는 오네이릭랜드, 사우스카니발, 내달 12일에는 양지수, 홍조 내달 19일에는 류준영, 홍어 등이 무대에 오르며 모든 구성원들은 제주 문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재능 기부로 참여한다.

행사는 유튜브 채널 제주대중음악협회 사운드브릿지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며 입장료는 차량 한 대당 1만원이다.

주최 측은 비대면 공연 콘텐츠를 시도하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생기를 잃어버린 문화 산업에 또 다른 지표를 제시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코로나 블루로 인해 지친 도민들에게 잠시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문의 010-2647-357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