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성 前 새마을지도자 도협의회장 새마을 휘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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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식 및 생명살림국민운동 전국 선포대회가 최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렸다.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식 및 생명살림국민운동 전국 선포대회가 최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렸다.

고우성 전 새마을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회장이 최근 경기 성남시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식 및 생명살림국민운동 전국 선포대회’에서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새마을휘장을 받았다.

새마을휘장은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2012년 제정된 상이다.

고 전 회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제주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과 봉사로 이 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의 대전환을 국·내외로 확산시키고 500만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50주년의 의의와 성과를 기념하고,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하는 생명살림국민운동 선언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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