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처 업무 능력 향상과 직원 역량 극대화 초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민선 1기 처음으로 사무처 업무 능력 향상과 직원 역량 극대화를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도체육회는 지난달 30일 민선 1기 제1차 인사위원회를 열고 4급 부장 승진 후보자 1명을 비롯해 7급 승진 후보자 3명, 8급 승진 후보자 5명에 대한 승진을 의결했다. 이어 조직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7월 1일자 부서 간 전보 인사를 시행했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민선체육회 출범 이후 하위직 직원에 대한 승진 폭을 확대했다”면서 “승진자를 우선적으로 전보하는 등 조직 운영의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
■승진 ▲4급 △총무·운영부장 정찬식 ▲7급 △훈련부 지원과 강영석 △운영부 운영과 오창현 △운영부 기획과 안지은 ▲8급 △총무부 관리과 김형용 △총무부 총무과 김봉철·이나연 △운영부 기획과 한승효 △훈련부 훈련과 백운호
■전보 ▲6급 △운영부 운영과 박태형 △운영부 기획과 신병엽 ▲8급 △생활체육부 생활체육과 박현미 △운영부 운영과 현용욱 ▲9급 △총무부 총무과 안현준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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