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제주 수출, ‘화상 상담회’로 뚫는다
코로나19 위기 제주 수출, ‘화상 상담회’로 뚫는다
  • 김승범 기자
  • 승인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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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코로나19 여파로 막혀있던 수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도내 수출기업들에게 해외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화상 수출상담회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화상 수출상담회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신남방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바이어와의 화상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화상 상담에는 제주스타상품기업 9개사를 비롯해 현지 바이어 103개사(인도네시아 50, 베트남 53)가 참여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당초 지난 3월 대면 상담회 개최를 위해 현지 통역사 선발, 스타상품기업 홍보 브로슈어 제작(베트남어 등 4개 언어) 등 사전 준비를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상담회를 비대면 상담회로 전환했다.

제주도는 이번 화상 수출상담회 개최를 위해 제주 스타상품기업으로 부터 비대면 상담 진행시 예측되는 불편함 등에 대한 사전 의견을 수렴했고, 이를 반영해 사전준비를 진행했다. 아울러 해외 바이어는 검증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화상 수출상담회 이후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바이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제주 스타상품기업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사업도 발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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