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작가가 3인이 전하는 그들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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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삼총사’, 돌담갤러리
7월 2일부터 7월 17일까지
류제비作, 바람이 시작되는 곳
류제비作, 바람이 시작되는 곳

제주시 위치한 돌담갤러리는 2일부터 717일까지 3인 여성작가들(이유미, 류제비, 이유진)의 그룹전 미녀삼총사를 열고 있다.

돌담갤러리 기획전 미녀삼총사는 지난해 1128일부터 121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린 아트 제주 2019 특별전 ‘Angels : 미녀삼총사의 연장선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3인의 작가들이 지난해 특별전에서 선보인 작품 외에도 새롭게 공개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 공간에는 회화 6점과 조각 작품 10점이 설치 됐으며 저마다의 개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류병학 독립큐레이터는 지난 5월부터 열정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유미, 류제비, 이유진 작가의 개인전을 차례로 진행한 데 이어 3인의 다양한 개성을 엿볼 수 있는 그룹전을 열게 됐다전시를 통해 3인의 여성아티스트가 전하는 메시지를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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