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삼총사’, 돌담갤러리
7월 2일부터 7월 17일까지
7월 2일부터 7월 17일까지
제주시 위치한 돌담갤러리는 2일부터 7월 17일까지 3인 여성작가들(이유미, 류제비, 이유진)의 그룹전 ‘미녀삼총사’를 열고 있다.
돌담갤러리 기획전 미녀삼총사는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린 아트 제주 2019 특별전 ‘Angels : 미녀삼총사’의 연장선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3인의 작가들이 지난해 특별전에서 선보인 작품 외에도 새롭게 공개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 공간에는 회화 6점과 조각 작품 10점이 설치 됐으며 저마다의 개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류병학 독립큐레이터는 “지난 5월부터 열정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유미, 류제비, 이유진 작가의 개인전을 차례로 진행한 데 이어 3인의 다양한 개성을 엿볼 수 있는 그룹전을 열게 됐다”며 “전시를 통해 3인의 여성아티스트가 전하는 메시지를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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