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창립 18주년을 맞은 해어림(대표 문순천·사진)은 제주산 전갱이와 고등어를 주원료로 3년 이상 자연 숙성시킨 어간장을 생산하고 있다.
청정 제주산 원료로 빚어낸 해어림 어간장은 세계자연유산 제주 품질 인증 ‘J마크’를 받았고, 문순천 대표는 지난 2005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문순천 대표는 “어간장은 풀무원 매장인 올가홀푸드와 한살림 등 유기농 전문매장에 공급하면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연락처=782-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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