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개점 4주년을 맞는 한라신협 삼화지점(지점장 부영희·사진)은 제주시 삼화지구에 위치,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문화센터운영, 삼화지점 건물 내 입주 병·의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진료비 할인혜택 제공 등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혜택으로 지역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삼화지점 건물 내 임차인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여 1년 임대료를 최대 50%까지 인하하는 등, 도내 대표 서민금융으로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부영희 지점장은 “금융, 그 이상의 가치를 실천해 지역민의 든든한 이웃이 되는 신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723-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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