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개점 50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한림지점(지점장 조대경·사진)은 제주시 서부지역의 유일한 제1금융기관으로서 서부지역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농업·어업·축산업 등 지역 특색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상인 및 주민에게 최상의 금융 상품을 선보이는 등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대경 지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도내 고객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96-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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