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엔 시 한 편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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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의 집·제주문화포럼
시 창작 프로그램 운영

제주지역 곳곳에서 시를 직접 써보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시 창작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목된다.

제주문학의 집(운영위원장 고운진)14일부터 822일까지 제주문학의 집에서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문학아카데미 창작곳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작곳간의 이유인, 이유의 이유인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총 1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장이지 시인, 강방영 시인, 신용목 시인, 손택수 시인이 강사로 참여하며 참여자들은 직접 시를 써보며 시인이 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제주문화포럼(원장 정예실)은 이달 20일부터 85일까지 매주 2회 제주시에 위치한 문화공간제주아트에서 체험 중심의 시 쓰기 교실인 자존감을 키우는 시 쓰기를 운영한다.

시 쓰기 교실은 은유 연습, 이미지 연습, 시간 연습, 상상력 연습, 시적 화법 연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여자들이 시를 직접 써보며 자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자존감을 키워나갈 수 있다.

창작곳간프로그램 문의=070-4115-1038, ‘자존감을 키우는 시 쓰기프로그램 문의=722-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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