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엽 서귀포시장, 6일부터 읍면동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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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서귀포시장이 현안문제 해결과 시민 의견 청취를 위해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 읍면동 현장방문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현안문제를 겪고 있는 마을과 침수지역 등 재해피해 우려지역, 행락철 물놀이 시설과 장애인 재활시설 등을 위주로 진행된다.

방문 일정은 6일 제2공항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성산읍을 시작으로 7일에는 송산·천지·서홍동을, 8일은 대정읍, 9일 대륜·예래동, 10일 표선면, 14일 안덕면, 15일 효돈·동홍동, 16일 남원읍 순이다.

김 시장은 우선 6일 제2공항 예정마을인 난산리와 수산1·2리, 신산리 등을 방문해 취임 인사와 함께 현안 문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재해위험개선지구와 고성, 신천리 침수피해지역 등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시민이 시정의 중심이라는 철학을 가슴에 항상 새기고 있다”며 “시민의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경청해 재임하는 동안 현안 현장을 발로 뛰며 시민과 함게 울고 웃는 현장소통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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