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창립 37주년을 맞는 한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남·사진)는 1983년부터 지역주민, 소상공인 곁에서 든든한 역할을 해오고 있는 금융기관이다. 지역밀착형 금융, 행복과 인정이 넘치는 풍요로운 공동체를 지향하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창남 이사장은 “상생과 혁신이란 키워드 아래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해 회원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722-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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