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콘서트 ‘바람의 섬’ 돌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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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빌레앙상블’, 18일 공연

전문예술법인 제주빌레앙상블은 오는 18일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바람 섬 제주를 담은 뮤직 콘서트 바람의 섬을 선보인다.

제주빌레앙상블은 제주문화를 소재로 창작활동을 하며 다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를 담아내는 공연을 기획 및 제작하고 있는 단체다. 제주빌레앙상블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에서 찾은 새로운 소리로 장르의 경계를 넘어 깊은 울림을 주는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돌문화공원의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바람길 따라서’, ‘애기업은 돌’, ‘서우제소리’, ‘이어도사나’. ‘새별등 제주와 관련된 음악이 펼쳐진다.

제주빌레앙상블 관계자는 가장 제주다운 공연장에서 자연에 담긴 공연을 선보이려고 한다제주빌레앙상블은 앞으로도 모든 세대의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음악 단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2020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문의 75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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