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아픈 역사, 퓨전 국악으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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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들이, 16일 제주도문예회관서 무관중 공연

너나들이는 5회 국악퓨전 너나들이 정기연주회16일 제주도문예회관에서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한다.

너나들이는 전통음악의 새로운 편곡을 통해 관객들이 좀 더 쉽고 재밌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활동해오고 있는 국악퓨전 단체다.

너나들이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가슴 아픈 제주4·3의 역사를 전국으로 알리기 위해 대전에서 활동하는 무용단 놈‘s와 함께 제주 4·3이라는 주제의 추모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제주문예회관에서 진행되는 공연의 촬영본은 유튜브 채널 국악퓨전너나들이를 통해 83일 오후 5시에 녹화방송으로 공개된다.

너나들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의 시대를 맞아 집에서도 공연의 현장감을 대중들에게 전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무용과 음악, 미디어아트의 융합을 통한 실험적 무대를 선도하는 전문예술인들로 구성된 젊은 단체 놈’s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75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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